워크넷 알릴 '잡포터'모집

취업포털 워크넷 알릴 '잡포터' 모집

 

 한국고용정보원은 고용노동부와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을 널리 알릴 제4기 워크넷 홍보 서포터즈(잡포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잡포터는 Job과 Reporter의 합성어로 워크넷 공식 블로그(blog.naver.com/work_net) 등 온라인과 워크넷 페이스북 등 SNS 매체에 취업, 진로 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글을 게재하고 대학 캠퍼스 등에서 워크넷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25명 내외로 대학생 등 취업에 관심있는 활동적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잡포터에 지원하려면 오는 22일까지 자기소개서(자유양식)를 작성해 서포터즈 모집 담당자(honeypig@keis.or.kr)에게 이메일로 제출하고 워크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workgokr)에 지원동기를 알 수 있는 사진, 메시지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남기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지원서류와 블로그 기사 작성능력을 평가해 결정한다.

잡포터에게는 매월 온·오프라인 활동을 평가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이 끝나면 고용정보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특히 매월 1회 파워블로거, 기자, 취업컨설턴트 등 청년이 멘토로 삼고 싶은 명사를 초청해 블로그 관리, 글쓰기 요령 등 서포터즈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잡포터 활동기간은 내달 1일부터 11월31일까지다.

l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