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 7560개 종교시설 2주간 정규 예배·미사 외 대면행사 금지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모든 종교시설 대상 방역수칙 위반시 '집합금지'.."대유행 중대고비" "확진자 발생시 고발·제반비용 구상권 청구도"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조치한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성북구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08.14.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는 광복절인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총 7560개소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종교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