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고령화

국민 46%가 하층민

O Chae 2013. 12. 10. 14:49

 

2013년 사회조사(복지, 사회참여,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결과

               - 2013.12.4 통계청 -

  2년 전과 비교하여 46% 하층민이라 생각 

[복지]

○ (생활여건) 과거에 비해 생활여건이 좋아졌다는 평가는 늘고, 나빠졌다는 평가는 줄어

○ (복지서비스)「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서비스(39.4%)」 확대가 가장 필요

○ (장애인 차별)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는 비율 66.5%

○ (노후 준비) 노후 준비 가구주는 72.9%, 주된 준비방법은「국민연금(52.5%)」

○ (장례방법) 장례방법은「화장 후 자연장(45.3%)」을 가장 선호

 

[사회참여]

○ (사회적 관계망)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할 때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 경우가 74.7%

○ (단체 참여)「친목 및 사교단체(75.3%)」에 가장 많이 참여

○ (기부 경험)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약 34.6%이며, 주로 현금을 기부

○ (자원봉사활동 참여현황) 자원봉사 참여율은 19.9%, 참여자의 연간 평균 참여시간은 25.1시간임

 

[문화와 여가]

○ (신문 인구) 신문 보는 비율은 72.6%, 일반신문(56.4%)보다 인터넷신문(81.5%)이 많아

○ (문화예술·스포츠관람) 관람비율은 63.4%, 관람횟수는 평균 8.9회,「영화관람」이 최다

○ (여가활용) 주말·휴일의 여가는 주로 「TV 및 DVD 시청(59.9%)」

○ (여가활동 대상) 여가활동 대상은 주로「가족」

○ (앞으로 하고 싶은 여가활동)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은「여행」

 

[소득과 소비]

○ (소득 만족도) 본인 소득에 「불만족」인 사람은 49.0%

○ (긴축소비지출항목) 가구재정이 악화되면「외식비」를 먼저 줄여

 

[노 동]

○ (직업 선택 요인) 직업 선택은「수입」, 「안정성」, 「적성·흥미」순으로

○ (선호직장) 청년(13~29세)층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국가기관(28.6%)」

○ (여성취업) 직업을 가질 경우, 가정 일에 관계없이 여성취업에 52.1%가 찬성

○ (일·가정우선도) 일과 가정생활 중「일을 우선시 한다(54.9%)」가 더 많아

 

국민행복지수 (단위 : %)

구분

2011

2013

노후준비하고 있는 지

75.8

72.9

사회경제적 지위 ‘하층’

45.3

46.0

노력하면 지위 높아질 것

28.2

28.2

본인소득이 불만족

49.1

49.0

1년 전 보다 소득증가

18.6

16.6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한다.

54.5

54.9

 

※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2013년 사회조사 결과(보도자료).hwp 첨부파일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