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덕수궁은 조선 14대 왕 선조가 임진왜난 때 피난으로 돌아와 월산대군의 후손이 살던 집으로 임시 궁궐[정릉동행궁]로 삼으면서 처음으로 궁궐로 사용되었다. 이후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옮겨가면서 정릉동 행궁을 경운궁(慶運宮)이라 불렀다. 경운궁에 다시 왕이 머문 것은 조선 26대왕 .. 자유로운 글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