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거울에는 과거, 현재, 미래 세개의 모습이 비친다.
특히 과거는 현재에서 미래로 가는 둘도 없는 스승의 역할을 한다. 사마천은 <진시황본기>에서 이 평범한 진리를 축으로 삼아 인간사를 한 눈에 꿰뚫어보고 '지난일을 잊지 않는 것이 나중 일의 스승이 될 수 있다'.'전사지불망(前事之不忘), 후사지사야(後事之師也)' 라는 천고의 명언을 남기었다. 그릇된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지난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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