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50,60대늘고 20대 줄어

 '일자리' 5060대↑ 20대↓

12월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임금근로일자리 통계”에 의하면

임금근로일자리는 총1591만3천개로 전년대비40만8천개(2.6%)가 늘었다.

2011년 말과 2012년 말에 같은 일에 종사한 임금근로자는 1100만9천명(69.2%)으로 전년보다 48만명(4.6%)이 늘었다.

 반면 지난해 1년간 새로 생긴 일자리나 입사, 퇴직 등으로 대체된 일자리는(신규, 대체 일자리)에 들어간 근로자는 490만 4천명으로 7만2천명(1.4%)이 줄었다.

연령대로 보면 50대 일자리는 20만3천개(7.8%),60세 이상 일자리는 12만 3천개(13.8%)가 늘었다.

 반면 20대 일자리는 8만개(2.6%)가 줄었다.

신규, 대체 일자리만 봤을 때 60세 이상이 14.9%(4만4천개)로 가장 많이 늘었고 20대는 6.9%(10만 3천개)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50대는 4.2%(2만9천개)늘고 30대와 40대는 각각3.6%(4만8천개),0.6%(7천개) 감소했다.

 

2012년 임금근로일자리 행정통계 확정 결과.hwp 참조

 

 

2012년 임금근로일자리 행정통계 확정 결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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