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워크넷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의 <직업․진로> 서비스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정부3.0 취지에 따라 더 알차고 흥미로운 콘텐츠와 편리하고 시원한 화면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워크넷은 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구직> <구인> 서비스와 청소년, 구직자 등에게 진로설계와 직업선택을 도와주는 <직업‧진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워크넷 <직업․진로> 서비스에 새로 탑재된 ‘워크넷이 만난 사람들’에서는 방송PD 신원호, 작곡가 김형석, 뮤지컬배우 남경주, 영화평론가 김태훈 등 유명 직업인 30명의 직업에 대한 솔직한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유명 직업인들이 현재 직업을 갖기까지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방법, 재밌는 에피소드, 일에서 느끼는 보람과 성취, 향후 계획 등을 담았다.
워크넷 <직업․진로>는 다양한 직업정보, 학과정보 등을 최신으로 갱신하고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홈페이지 화면구성도 새로 바꿨다.
메인화면에서는 검색 기능을 강조했다. 검색 한 번으로 원하는 직업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신규 자료는 홈페이지 첫 화면에 배치했다.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 ‘우리들의 직업 만들기’ 등 새로운 직업·진로 콘텐츠도 홈페이지에 실었다.
현재 워크넷의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에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굴한 신직업* 44선이 수록되어 있다.
* 신직업 : 국내외 직업 중 미래 일자리 수요가 있거나, 법․제도의 정비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직업
‘우리들의 직업만들기’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 직업을 만드는 창직에 대해 알려주고 창직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워크넷 직업정보의 핵심 ‘한국직업정보시스템(KNOW)’에서는 811개 직업에 대해 직업전망, 직업동영상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연계해 제공한다.
국내 직업의 변화양상을 보여주는 ‘한국직업사전’, ‘한국직업전망’에는 쉬운 이해를 돕고자 최근 조사 결과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추가했다.
새로워진 워크넷 <직업․진로>는 진로를 정하려는 청소년, 직업선택이 필요한 구직자들의 ‘든든한 진로 도우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 의: 직업연구센터 이 랑 (043-870-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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