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생명표”에 따르면
□ 2014년 출생아 기대수명 82.4년 - 10년새 4.4년 늘었다.
○ 2014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전체 82.4년으로 전년대비 0.5년 증가하였고
남자 79.0년, 여자 85.5년으로 여자의 수명이 남자보다 6.5년 더 길었다.
- 2013년 대비 남자 0.5년, 여자 0.4년 기대 수명이 증가.
- 2004년 대비 남자 4.5년, 여자 4.1년 기대 수명이 증가.
- 1970년 대비 남자 20.3년, 여자 19.9년 기대 수명이 증가.
○ 2014년 65세 남자는 향후 18.3년, 여자는 22.8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하고
○ 2014년 남자 출생아의 56.8%, 여자 출생아의 77.9%는 향후 80세까지 생존하고
○ 국제개발협력기구(OECD)회원국 간 기대수명 비교 시 우리나라 남자는 17위, 여자는 4위이다.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장수국’은 남자의 경우 스위스(80.7년)였고, 여자는 일본(86.6년)이었다.
□ 암으로 숨질 확률은 상승
암으로 사망 확률은 남자 28.4%와 여자 16.9%이고. 암이 제거된다면 남자 4.8년 여자 2.8년 기대수명이 증가한다. 10년 전인 2004년에 비해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은 증가한 반면,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은 감소하였다. (남자 -4.7%p, 여자 -5.3%p).
□ 대도시의 기대수명이 높아
지역별로 보면 대도시의 기대수명이 높았다. 2014년 시도별 남녀 전체 기대수명은 서울(83.6년)과 경기(82.9년)가 높고, 울산(81.3년)과 강원(81.4년)이 낮아 시도 간 차이는 최대 2.4년이고
남자의 기대수명은 서울(80.6년)과 경기(79.7년)가 높고 전남(77.5년)과 강원(77.6년)이 낮으며, 여자의 기대수명은 제주(86.4년)와 서울(86.3년)이 높고 울산(83.6년)이 낮았다.
□ 2014년 출생아 기대수명중 건강한 상태로 보내는 기간 남자 64.9년 여자 65.9년
○ 2014년 출생아 기대수명 중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아픈 기간을 제외하고 건강한 상태로 보내는 기간(유병기간 제외 기대수명)은 남자 64.9년, 여자 65.9년이며,
○ 2014년 주관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기대여명(주관적 건강평가 기대수명)은 남자 67.9년, 여자 67.7년으로 남자가 0.2년 더 길었다.
자료 :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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