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일반화(over-generalization)는 어떤 사람이 경험했던 사건을 근거로 형성된 극단적인 신념으로서 상이한 현상을 서로 일치시켜
부적절하게 적응하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일에 대해서 확고하게 신념으로 형성되기위해서는 그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야 하며,
인과관계가 명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근거가 불명확한 일부의 사례를 들어 전체에 대한 평가를 내릴 때 과잉일반화라 한다.
어떤 사람이 첫 인상을 보고 호감을 느꼈을 때 그 사람 전체에 대하여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을 내리려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데,
바로 이런 상태가 과잉 일반화이다. 대체로 과잉 일반화는 사회적 통념 및 편견인 경우가 많이 있다. 특정 지역출신의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과잉 일반화이다. 또는 출생의 서열에 때라 장남- 장녀의 성격은 어떠하더라, 막내들의 성격은
어떠하더라고 할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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