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민간소비 위축에 일자리 年10만개 사라져

O Chae 2013. 10. 26. 13:57

민간소비증가율이 GDP증가율과 같았을 경우 고용창출효과

연도

일자리 수(개)

2010

16만3440

2011

10만9014

2012

3만 628

2013상반기

1만739

합계

31만4320

[취업자유발계수(민간소비지출 10억 원당 2010년 16.8명. 2011년 이후 15.6명)

을 적용한 수치]

현대경제연구원은 소비가 고용창출에 기여한 정도를 분석한 결과 2010년 이후 지금까지 민간소비가 경제성장률과 비슷한 속도로 증가했다면 31만4320개의 일자리를 더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연평균 10개 가까운 일자리를 더 만들어 고용률을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취업유발계수를 살펴보면 민간소비지출이 10억원 늘어날 때 15~16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발생한다.

소비위축 -> 저성장 ->고용감소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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