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직 및 관리직 인원추이
(단위 : 만명)
구분 | 노무직 | 관리직 |
2011년 4분기 | 285.7 | 35.3 |
2012년 1분기 | 313.7 | 48.2 |
2012년 2분기 | 329.9 | 47.8 |
2012년 3분기 | 323.5 | 47.1 |
2012년 4분기 | 312.1 | 42.5 |
2013년상반기 | 331.0 | 40.7 |
(자료 : 통계청)
10월31일 통계청의 올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단순 노무직은 331만명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5% 증가하며, 전체취업자(2510만 3000명)의 13.2%를 차지했다. 단순노무직은 전체 규모와 비중 모두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리직(고위직 공무원, 기업임원 등)은 40만 7000명으로 지난해 1분기 48만 2000명에 비해 15.6%(7만5000명)나 감소했다.
올 상반기 단순 노무직 일자리는 늘어나는 반면 높은 급여나 지위가 보장되는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를 임기내 목표로 정하면서 '양질의 일지리'를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은 이와 반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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