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sen의 심리사회발달론 8단계

                             에릭슨의 심리사회적발달 8단계의 특성

구 분	특징	내 용
제1단계(0~1.5세) 프로이드 구강기	신뢰감/ 불안감	영아에게 애정을 주면 영아는 사람을 의지하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본적 신뢰감이 형성된다. 그러나 제대로 돌보지 않거나 학대를 받으면 영아는 세상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을 가진다.
제2단계(1.5~3세) 프로이드 항문기	자율성/ 수치심 (회의)	자기의 요구에 따른 자율과 독립의 기초가 마련되면 세상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신체활동과 언어사용이 증가되며, 그렇지 못하면 수치심과 회의를 갖게 된다.
제3단계(3~5세) 프로이드 남근기	주도성/ 죄책감	적당한 감독, 제재하에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을 허용하고 격려하면 자율성이 형성된다. 그러나 감독과 제재가 지나치면 죄책감을 갖게 된다.
제4단계(5~12세) 프로이드 잠복기	근면성/ 열등감	성취기회와 과업의 인정과 격려가 있으면 성취감이 길러진다. 그렇지 못하면 좌절감과 열등감을 갖게 된다.
제5단계(청소년기) 프로이드 생식기	정체감/정체감 혼미	끊임없는 자아성찰과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이를 형성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면 역할혼미(role confusion) 또는 자아정체성 혼미(identity confusion)가 온다.
제6단계(청년기)	친밀감/ 고립감	청소년기에 자아 정체감이 확립되면 배우자 부모 동료 등 타인들과 친밀감이 형성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고립된 인생을 영위하게 된다.
제7단계(장년기)	생산성/ 침체성	사람들과 관계가 원만하면 생산적인 일에 몰두하고 자녀, 직업에 몰두하여 생산적인 활동에 참여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자신에게만 몰두하고 사회적 발달적 정체를 면하지 못한다.
제8단계(노년기)	통합성/ 절망감	인생에 대한 통찰과 관조로 자신의 유한성을 인정하고 죽음까지도 수용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공허, 초조와 절망감을 느낀다.

“아동기와 사회”(childhood & society)